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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영된 SBS 주말극장 ‘내사랑 내곁에’(극본 김사경, 연출 한정환/제작 GnG 프로덕션) 18회분에서는 이소룡(이재윤)이 그간 맘속에만 품어왔던 도미솔(이소연)을 향한 맘을 고백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소룡은 방송기자 시험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느라 코피를 흘리는 미솔을 안타까운 맘으로 바라보며 홍삼을 사다 건냈다. 비싼 선물에 당황한 미솔에게 소룡은 “미솔씨 힘든거 아픈거 보기 싫다. 나 미솔씨 좋아한다”고 사랑을 고백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거절. 고단한 생활에 마음이 여유가 없는 미솔은 “저 아직 누구 좋아하고 그럴 마음이 없다”며 홍삼을 다시 내밀었다.
소룡은 망연자실 길을 걸으며 “세상에 꽃다발도, 다이아 반지도 아니고, 그것도 길바닥에서 홍삼 주면서 먹으라고 화내며 좋아한다 그러면 세상에 어느 여자가 좋아하겠느냐”고 자책을 시작했다.
소룡의 맘을 거절했지만 미솔 역시 한밤의 홍삼 고백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고, 책을 보면서도 자꾸만 그날이 떠올랐다. 또한 자신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그에게 상처를 준 것은 아닌지 못내 맘에 걸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해당 게시판을 통해 소룡이 미솔을 아끼는 맘 씀씀이는 물론, 고백 후 자신을 탓하는 귀여운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떠올리게 하는 정말 귀여운 고백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미솔이 소룡의 맘을 받아들이고 미소커플이 빨리 탄생해 이름만큼 아름다운 사랑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회사 앞에서 소룡을 기다리던 미솔이 실수로 넘어질 뻔했고, 소룡이 잽싸게 그녀를 안아주는 모습을 석빈(온주완)이 목격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어 삼각 러브라인 폭발이 예고됐다. 석빈은 공장을 확장해 자금을 빼돌리려고 했지만, 소룡의 훌륭한 기획으로 인해 실패로 돌아가면서 소룡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터였다.
이에 회사와 미솔을 둘러싼 석빈과 소룡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극적 긴장감도 증폭될 것으로 보여, 시청률 상승세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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