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극 ‘시티헌터’(작가 황은경/최수진, 연출 진혁, 제작사 SSD)가 매회 흥미진진한 엔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알싸한 감동을 주거나 심장을 조이는 강렬한 엔딩으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 역시 드높아지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시티헌터’ 엔딩은 다음 회를 예상할 수 없는 예측불허 상황으로 더욱 흥미를 끌고 있다. 매회 명장면으로 꼽히는 엔딩에 시청자들은 ‘엔딩헌터’, ‘엔딩의 진리’ 등의 극찬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카리스마 넘치는 진표의 스나이퍼 저격, 위기 모면한 나나의 4회 엔딩!
지난 6월 2일 방송된 ‘시티헌터’ 4회의 경우, 서용학(최상훈)을 경호하던 나나(박민영)가 진표(김상중)의 스나이퍼 총에 저격당할 뻔한 극적인 상황이 연출되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과 대비되는 진표의 카리스마 넘치는 저격 장면과 위험에 처한 나나를 구하기 위해 혼신의 힘으로 질주하는 윤성(이민호),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극적인 위기를 모면한 나나까지, 긴장선을 오르내리는 절묘함이 엔딩을 더욱 빛나게 했다.
▶ 윤성과 나나, 한 순간 적이었다가 생명의 은인으로..반전의 반전 거듭한 7,8회엔딩!
숨 막히는 극적 상황은 6월 15일, 16일 방송된 ‘시티헌터’7, 8회에서 더욱 고조됐다. 서용학을 납치해 탈출하던 윤성이 ‘시티헌터’ 정체를 모르는 나나의 총에 맞는 비극적 상황이 벌어진 것. 윤성이 총을 맞는 순간, 배경으로 흐르던 음악은 모두 정지된 채 비틀거리는 윤성의 안타까운 신음소리만이 안방극장을 울리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사랑의 감정을 갖고 있는 두 사람에게 일어난 안타까운 상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 셈이다. 8회 엔딩 역시 총상을 입은 윤성이 난간에 매달린 나나를 구해내며 리얼한 상황을 고스란히 전달, 조마조마한 엔딩을 만들었다. 나나를 구해내기 위해 검은 피를 쏟아내는 윤성의 절절하고도 긴박한 눈빛이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분위기를 뿜어냈다.
▶ 윤성과 나나의 알싸한 첫 만남, ‘시티헌터’의 시작을 알린 1회 엔딩!
‘시티헌터’ 첫 회에서 그려진 윤성과 나나의 운명적 첫 만남은 잔잔한 여운을 남긴 엔딩으로 꼽힌다. 태국에서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내며 나나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키워온 윤성이 서울에 도착한 후 우연히 나나와 같은 장소에 서게 된 것. 청와대 경호원이 되기 전 길거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나나는 윤성의 존재조차 몰랐지만 두 사람은 같은 날, 같은 장소에 함께 서게 되는 운명을 맡게 된다. 평화로운 광화문 광장에 선 두 사람의 아련한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험난한 이야기들을 간접적으로 담아내며 기대감을 들끓게 했다.
시청자들은 매회 관심을 증폭시키는 엔딩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면서도 예고편 없는 ‘시티헌터’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내고 있다. 매회 방송이 끝날 때마다 해당 홈페이지는 접속이 폭주하는가 하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는 ‘시티헌터 예고편’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 ‘시티헌터’ 홈페이지와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시티헌터’ 다음 회에 대한 중요한 스포일러를 발설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스포일러 주의보’ 글들도 쏟아지고 있다.
특히 6월 30일 방송된 ‘시티헌터’ 12회 역시 윤성이 양아버지 진표(김상중)와 정면 대결을 시작하면서 진표가 나나까지 처단하려는 상황으로 마무리 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BS ‘시티헌터’ 13회는 오는 6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SSD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