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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이후 매회 마다 큰 이슈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SBS <기적의 오디션>은 지난 1, 2회 방송을 통해 허성택, 어현영, 최규환, 전종채 등 힘겨운 현실을 딛고 꿈에 도전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크게 울렸다.
오늘 방송분에는 예고편을 통해 먼저 사연이 공개되었던 뇌종양과 이로 인해 발생한 시선장애라는 큰 고통을 극복하고 일어난 한 참가자의 열연이 그려지며 다시 한 번 뜨거운 감동을 몰고 올 예정이다.
감동의 주인공은 29살 손덕기씨. 뇌종양 제거 수술로 인해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한 곳에 시선을 집중할 수 없는 시선장애를 가진 그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지 못하는 큰 약점을 안고 배우가 되기 위한 힘든 도전을 했다.
영화 다크나이트에서의 조커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연기력를 인정받았지만 100%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지 못하고 위로 향하는 그의 시선에 심사위원들은 크게 당혹스러워 했다. 몇 번이나 카메라와 심사위원을 정면으로 바라보라는 디렉션이 주어졌지만 결국 시선은 정면이 아닌 위를 향하며 심사위원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특히 연기하는데 있어서 시선처리는 대사와 감정처리 만큼 중요한 문제이고 상대배우의 눈을 응시하지 못하고 연기를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고통이 될 수도 있기에 이미숙 드림마스터는 “정말 연기자가 꿈인 거세요?”라며 조심스레 질문을 던졌고 이에 손덕기 참가자는 “배우를 포기할 수...못할수도 있다는...”이라며 흐르는 눈물로 말을 잇지 못해 지켜보던 모든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손덕기의 가슴 뜨거운 도전기는 오늘밤 11시 5분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비공개 영상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적의 오디션> 공식 커뮤니티 싸이월드 C로그(http://c.cyworld.com/sbsaudit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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