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작교 형제들> 배우 류수영, 까칠하고 똑부러진 ‘열혈기자’로 변신

정확한 발음과 능숙한 리포팅으로 기대감↑

김영주 기자
이미지
배우 류수영이 까칠한 보도국 기자로 대변신한다.

류수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8월 6일 첫 방송 될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 /제작 초록뱀 미디어)에서 ‘오작교’ 농장의 둘째 아들이자 특종을 터뜨리는 보도국 기자 황태범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
극 중 황태범은 준수하고 잘생긴 외모에 뭐든지 최고로 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승부근성 대단한 인물이다. 극 중 입사하자마자 능력을 인정받아 특별기획팀에 합류해서 장기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며 사내 최고의 촉망받는 기자로 떠오르게 된다. 황태범은 어떠한 허점도 놓치지 않고 자신의 기획안을 초토화 시켜버리는 팀장 차수영(최정윤)과 티격태격 맞부딪히게 된다.

류수영은 드라마 '불량커플‘이후 4년 만에 만나게 된 차수영 역의 최정윤과 상사와 부하직원 간에 펼쳐치는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티격태격하는 러브스토리를 이어가게 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경기도의 한 경찰서 앞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류수영은 날카로운 눈매와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기자의 리포팅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찬사를 받았다. 류수영은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연신 땀을 흘리면서도 NG한번 없이 완벽하게 대사를 암기해 촬영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류수영은 황태범역에 캐스팅 된 이후 기자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보도국 기자로 완벽하게 변신 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 이날 촬영에서 류수영은 정확한 발음과 카랑카랑한 목소리, 기자톤의 말투 등을 선보여 ‘열혈기자’ 황태범 역을 위한 류수영의 노력을 한껏 엿볼 수 있었다는 촬영관계자의 귀띔이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까칠하지만 열정이 넘치는 보도국 기자 황태범 역에 류수영은 가장 적합한 연기자”라며 “정확한 발음으로 기자의 리포팅을 완벽하게 전하는 등 기대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완벽하게 변신할 류수영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열혈 엄마’ 박복자와 ‘진상 아빠’ 황창식 등 황씨 부부와 네 명의 아들들, 그리고 그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하게 된 백자은이 새로운 가족을 이루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가족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감각적인 연출로 손꼽히는 ‘굿바이 솔로’, ‘그저 바라보다가’의 기민수 PD와 톡톡 튀는 대사와 탄탄한 스토리로 인정받고 있는 ‘굳세어라 금순아’,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정선 작가 등 스타PD와 스타작가의 만남으로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초록뱀 미디어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