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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자신의 좋아하는 것 외에는 좀처럼 마음을 주지 않는 정용화가 예술대학 여심을 사로잡은 첫 번째 비결은 빼어난 노래 실력과 기타 연주. 정용화의 달콤한 노래와 기타 연주는 그를 그저 ‘재수 없는 자뻑왕자’로만 여기던 박신혜마저 두근거리게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차갑고 까칠한 듯해도 알게 모르게 마음에 콕콕 박혀 계속 떠오르는 중독성 강한 말투는 정용화에 대한 박신혜의 감정 변화를 불러온 두 번째 비결. 공개 연주 배틀을 통해 박신혜를 한 달 노예로 만든 정용화는 무심하고 무뚝뚝한 태도로 일관하나 싶다가도 불현듯 “한 번 쯤 더 네 가야금 소리가 듣고 싶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 오디션에 참가하겠다” 등의 말 한 마디로 박신혜를 설레는 마음에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정용화가 박신혜의 마음을 뒤흔든 결정적 비결은 오로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만 변함없는 애정을 보인다는 점. 음악과 기타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더불어 자신이 지켜주고 싶은 한 여자 소이현에게만큼은 일편단심 좋아하는 마음을 표하고 있는 정용화는 지난 주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에서 소이현과의 기습키스를 감행, 그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박신혜의 가슴앓이가 시작될 것임을 예고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는 티격태격 잔정을 쌓아가는 까칠한 주인 정용화와 명랑한 노예 박신혜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와 6년 만에 재회한 과거연인 송창의와 소이현의 조심스러운 화해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정용화가 소이현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장면으로 엔딩을 장식, 네 주인공의 각기 다른 사랑방식과 로맨스라인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MBC <넌 내게 반했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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