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활동분야인 공연은 물론이고 어느덧 영화 10편, 드라마 4편의 필르모그래피를 보유한 중견 연기자가 되었다. 7월중순부터 시작한 MBC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도 맛깔스런 조연캐릭터를 능청스럽게 해내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안상태는 역시 무대체질이다. 마음의 고향은 무대다. 그의 무대인생을 총 집결한 안상태표 코미디연극 [상태좋아?]는 바로 그런 점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상태좋아?'는 개그맨 안상태의 개그인생을 집대성한 작품이다.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그 동안 안상태가 선보였던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한다. 안상태 하면 떠오르는 대표캐릭터 '안어벙'을 시작으로 안상순, 누렁이, 안상태기자가 차례로 등장하여 정신과 의사로부터 정신과 진료상담을 받는 줄거리다.
'1인 싸이코 코미디극'이라는 부제가 붙은 만큼 정신 없이 쏟아지는 웃음이 공연의 포인트지만 웃음을 넘어서는 강한 페이소스가 느껴진다는 점이 모든 관객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무명개그맨 안상태 시절부터 수천번의 대학로 무대에 설 때 마다 그가 느꼈던 건 '위안'이었다. 공연을 통해 관객들 마음에 위안을 주고 싶었고, 자신 또한 관객들로부터 위로 받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이 '상태좋아?'의 출발인 셈이다. 상태좋아?라는 제목부터가 그러한 기획의도를 표현했다.
이번 7월30일(토요일)에는 창원의 대표적 공연명소인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상태좋아?]를 통해 창원팬들을 찾아온다. 부산, 광주, 인천에 이어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창원에서 갖게되는 첫공연에 안상태는 마음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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