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넌 내게 반했어> 무대 위 진정으로 빛날 최고의 별을 찾아라

‘빛나는 원석’ 박신혜, ‘만년 주인공’ 우리에 정식 도전장

김영주 기자
이미지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극본 이명숙ㆍ연출 표민수ㆍ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의 박신혜(이규원 역)와 우리(한희주 역)가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 ‘비상(飛上)’의 여주인공을 뽑기 위한 오디션에 참가, 무대 위에서 진정으로 빛날 최고의 별이 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정면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객관적으로 미루어볼 때 사실 두 사람의 대결에 박신혜는 절대적으로 열세에 놓인 상황. 좌중을 압도하는 실력과 미모, 더불어 학교 이사장의 딸이라는 든든한 배경까지 갖춘 우리가 잘 만들어진 재목(材木)이라면 박신혜는 평생을 함께 했던 가야금이 아닌 춤과 노래, 연기를 만나 이제야 걸음마를 떼고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는 어린 새순과 같기 때문.

허나, 브로드웨이 출신 공연연출가 송창의(김석현 역)가 한 눈에 알아본 박신혜는 다듬어지지 않았기에 더욱 큰 발전을 기대하게 하며, 내재된 재능과 가능성을 통해 뜨거운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원석(原石)이기에 언제나 주인공 역할을 도맡았던 우리에게도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님은 분명할 터. 한 치의 양보 없는 두 사람의 팽팽한 오디션 현장이야기의 전말은 오는 20일(수) <넌 내게 반했어> 7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넌 내게 반했어>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난생 처음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용기를 낸 박신혜와 타고난 조건에 만족하지 않고 완벽을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는 우리는 여주인공 오디션을 통해 각자의 장점과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줄 것이다”며 “이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라이벌 관계인 송창의와 이정헌(임태준 역)의 불꽃 튀는 신경전 또한 극 전개에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리는 소나기를 나란히 맞으며 서로 다른 마음에 눈물 흘린 주인공 정용화와 박신혜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MBC <넌 내게 반했어>는 소이현(정윤수 역) 품에 안겨있는 정용화의 모습을 목격한 박신혜의 심경 변화로 새로운 극 전개를 예고하고 있으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