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푸른소금> 신세경, ‘바이크’ 부터 ‘사격’ 연마… 수준급 실력 기대↑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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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개봉하는 영화 <푸른소금>(제작: 스튜디오 블루, 제공: CJ E&M 영화부문)에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운동 실력을 쌓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화제다. 신세경은 영화 속 캐릭터를 위해 연마한 바이크 운전, 사격 기술을 수준급의 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영화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의 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 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캐스팅 0순위로 꼽히는 차세대 여배우 신세경이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당돌하면서도 거침없는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인 ‘세빈’역을 맡아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신세경은 전직 사격 선수 출신인 ‘세빈’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사격 기술을 연마하고 바이크 운전을 배우는 등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하는데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바이크 운전을 위해 면허를 취득했는가 하면, 6개월 이상 오토바이 운전 전문 학원을 다니며 혹독한 연습에 임했다. 그 결과 자전거도 탈 줄 몰랐던 그녀는 일취월장한 바이크 실력과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수준급의 바이크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또한 전직 사격 선수이자 총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빈’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 실제 총으로 연습할 수 있는 실내 실탄 사격장과 사격 전문 학교를 꾸준히 방문하며 사격 기술을 연마했다. 실제 총기를 사용해 처음 사격을 해본 날 모두 과녁 정중앙을 맞춰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총기 전문가들에게 직접 총기 조립법을 전수 받는 등 피나는 노력 끝에 능숙하고 빠른 손놀림으로 총기를 조립하는 매력적인 ‘세빈’의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

이처럼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신세경의 열연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영화 <푸른소금>. 은퇴한 조직의 보스로서 냉정하지만 인간적인 매력을 함께 보여줄 송강호와 당돌하면서도 거침없는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신세경의 연기 앙상블, 천정명, 이종혁, 윤여정, 김뢰하, 오달수 등 충무로 최강의 연기파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미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충무로 최고의 스탭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을 자랑하는 <푸른소금>은 긴박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강렬한 영상미,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앞세우며 올 가을 가장 강렬한 감성 액션 드라마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푸른소금>은 후반작업을 거쳐 2011년 9월 추석 시즌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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