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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첫 방송한 '공주의 남자'는 계유정난으로 얽히고설킨 운명을 살아가게 될 수양대군(김영철)의 딸로 엉뚱하면서도 활발한 매력에 세령(문채원)과 김종서(이순재)의 아들 김승유(박시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령은 경혜공주(홍수현 분)와 신분을 바꿔치기해 공주의 강론 시간에 대신 들어가 직강으로 들어온 김승유와 대면했다.
그러나 김승유는 평소 경혜 공주의 행실을 탐탁치 않게 생각했던 터라 기선 제압을 위해 세령에게 훈계를 하고 김승유의 직설적인 비난에 분노한 세령이 조목조목 따져 물으며 입씨름을 해 김승유에게 한 방 먹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문채원이 국어책을 읽는 듯 한 단조로운 어조와 다소 어색한 표정연기를 선보였고 방송 직후 연기력 논란으로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들으면서 오글거려서 혼났다”, “완전 국어책 읽는거 같았는데”, “사극 한번 해보지 않았나? 그땐 괜찮았는데”, “그냥 웃으면서 짧게 말할땐 몰랐는데 길게 말하니까 완전 어색”, “말투가 지루해서 보기 힘들었다”등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귀엽고 발랄하고 괜찮았는데”, “겨우 첫 회만 보고 어떻게 앎?”, “겨우 이거보고 국어책이네 뭐네 너무 오바하는 듯”, “문채원씨 힘내세요~”, “국어책까지는 아니다. 문채원씨가 아직 세령에 녹아들지 못해서 그런 거 같은데”, “공주의 남자 재밌어요. 문채원 화이팅”등의 응원의 목소리도 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종(정동환 분)이 수양대군으로부터 단종(노태엽 분)을 지키기 위해 김종서와 손을 잡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공주의 남자' 1회는 10.2%(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공주의 남자'는 조선시대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김승유와 세령의 가슴시린 러브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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