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채원은 지난 21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공주의 남자' 출연자 박시후, 홍수현, 송종호와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게임 도중 MC 유재석이 진행을 위해 스티커를 떼어내려 하자 정색하며 유재석의 손을 쳐내는 것은 물론 벌칙으로 얼굴에 물총 세례를 받자 "그만 하세요"라고 말했다.
방송이 나간 직후, 네티즌들은 "매끄러운 방송을 방해했다", "다른 출연자들 무안해 하는 모습이 내가 다 민망했다", "원래 저렇게 성격이 까칠한가?"라는 등의 반응이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예능에서 잘 해보려다가 그런 것 같은데 너무 몰고가는 것 아니냐", "당시 MC와 게스트 모두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에 문채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오후 "일부 상황만 본다면 시각이 달라질 수 있다"며 "당황해 하는 모습이나 귀여운 모습 등도 많았는데, 일부 장면만 캡처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이어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도 논란이 있었는데 좋지 않은 일로 이슈가 되어 안타깝다"며 "좋은 방향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문채원 혼자만 맨발이 아닌 신발을 신고 있다"는 문채원 태도논란 지적에 대해서도 많은 네티즌들이 "'해투3'에서 신발을 신거나 옷을 리폼하는 경우는 흔히 발생한다. 난데없는 트집잡기를 통한 마녀사냥은 삼가하자"고 자제를 당부했다.
앞서 문채원은 "첫 방송이 나갔습니다. 응원의 말도 조언의 말도 모두 모두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해요"라는 소감 글을 남겨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문채원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에서 첫 사극에 도전했지만 책을 읽는 듯한 문어체의 어색한 말투와 어설픈 표정 연기로 연기력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관계자는 "문채원이 심경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본인도 속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겉으로는 티내지 않고 의연히 대처하고 있다, 부족한 면이 많겠지만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테니 응원해달라"고 부탁했다.
사진=문채원 미투데이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