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마당을 나온 암탉> 한국 영화 중 예매율 1위 등극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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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과 함께 7월 마지막 주 개봉작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순조로운 흥행 출발을 보인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제작: 명필름, 오돌또기│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오성윤 | 목소리 출연: 문소리, 유승호, 최민식, 박철민)이 또 다시 전체 영화 예매율에서 2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 중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 (7월 27일 오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마침내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6년여 간 공들인 제작기간을 거쳐 오늘 27일 개봉한 <마당을 나온 암탉>이 그간 받아온 뜨거운 관심과 응원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반영하듯 오늘 오전 7월 마지막 주 개봉 영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데에 이어, 오후에는 마침내 전체 영화 예매율 2위에 올라섰다. 더욱 놀라운 것은 지난 13일 개봉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를 뒤쫓으며, 20일 개봉한 100억짜리 블록버스터 <고지전>과 <퀵>의 예매율까지 제치고 7월 마지막 주 극장가의 흥행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놀라운 예매율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흥행에 있어서도 지금껏 그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새로운 기록을 세워나갈 수 있으리란 기대감을 갖게 하는 수치이다.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오늘 개봉해 255개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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