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무사 백동수’ 김다현-오만석, 뮤지컬 스타들의 반가운 재회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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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에서 김홍도 역으로 첫 등장 직후 각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 내리며 눈길을 끈 김다현이 극 중 오만석과의 재회에 다시금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다현은 99년 그룹 ‘야다’로 데뷔해 가창력을 인정 받으며 이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돈주앙’ 등을 통해 연기력까지 검증 받는 등 뮤지컬 마니아들 사이에서 ‘다드윅’, ‘다주앙’ 으로 불리며 뮤지컬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2007년 ‘헤드윅 콘서트’ 팀에 합류에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김다현은 배우 조승우와 함께 ‘헤드윅’의 인기를 정점에 올려놓은 주역으로서 군복무 중에도 이준기와 함께 6•25 전쟁 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제대 후 첫 복귀작에서 '왕과 나'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오만석과의 만남도 많은 뮤지컬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는 상황. 김다현은 "첫 복귀작이라 부담감이 많았지만 평소 친한 형인 오만석과 첫 씬부터 호흡을 맞추게 돼 긴장감 대신 오히려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의 '김홍도'의 활약상을 기대해달라"며 오랜만의 복귀 소감을 전했다.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무사 백동수’는 유지선(신현빈)의 등에 문신으로 그려진 북벌지계를 김홍도(김다현)가 화폭에 옮겨 그리는 장면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김다현의 등장과 더불어 앞으로의 극 전개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무사 백동수’로 김다현은 전역 후에도 수 많은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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