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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 트위터 사용자가 김보민 아나운서에게 “무슨 동네 아줌마가 마실 나온 것도 아니고. 살도 좀 빼세요. 요즘 방송 보면 상체비만, 하체비만 장난 아니던데. 갈수록 비디오적으로도 오디오적으로도 모두 엉망이 돼 가면 어쩌자는 건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김보민은 “저 44.5kg입니다. 아나운서 올해로 9년차고 결혼 5년차에 4살 아들 하나 있습니다. 지적 고맙습니다. 못 생기고 살쪄서 전 어쩌죠? 더 노력하겠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제 노력들이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느낌이어서요”라고 말했다.
김보민은 자신을 인신공격하는 악플을 접했지만 흥분하거나 격앙하지 않고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김보민은 “이런 절 사랑해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관심에 미소로 지나치면 되는데 오늘 아침에 이 멘션을 보며 예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모습이 저랍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체중계 숫자까지 공개했다.
그는 “전혀 성형하지 않아도, 눈이 동양적이라도, 완벽하지 않아 빈틈이 보여 마음에 들지 않으셔도 계속 보다보면 정 드실 거예요. 자꾸 보면 정드는 얼굴이랍니다. 하루 잘 보내세요”라고 마무리했다.
김보민의 글에 누리꾼들은 “항상 밝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응원하는 팬들이 많으니 힘내세요” “마음 상하실 만한 글에 어른스러운 대답이시네요. 당찬 아나운서의 모습 보여주세요” 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김보민은 현재 KBS 2TV '스포츠 타임'과 '체험 삶의 현장'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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