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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문소리가 첫 딸을 출산하며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흥행 상승세와 함께 겹경사를 맞았다.
문소리는 4일 오후 12시 53분 자연분만으로 3.6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장준환 영화감독도 결혼 5년 만에 얻은 첫 아이의 탄생을 지켜보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고 한다.
문소리는 제작사를 통해 "우연히도 영화가 잘 되고 있는 와중에 아기를 출산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더욱더 뜻 깊고 특별한 느낌이네요. 태어날 아기는 '초록'이처럼 멋지게 자라고 저는 잎싹처럼 훌륭한 엄마가 되기를 꿈꿔봅니다. 더불어 많은 아이들과 엄마, 아빠들이 '마당을 나온 암탉'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누리시길 바라요"라고 전했다.
문소리는 임신 중에도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모성애 가득한 암탉 '잎싹'의 목소리 연기를 펼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7월27일 개봉된 '마당을 나온 암탉'은 최단 기간 50만 관객 돌파의 기록 경신을 이뤄냈으며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만 관객 돌파를 바라보고 있어 겹경사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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