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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강호동,이승기,이수근,김종민,은지원,엄태웅)에서 이승기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기 주식회사’를 꾸려 강호동을 골탕먹였다.
이날 ‘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여름특집-대한민국폭포특집’이 전파를 탔다.
지난 주 ‘엉또폭포에 도착하는 1,2,3등 에게는 소원권을 주겠다’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여러 번의 협력과 배신을 반복하다 결국 ‘무섭당’의 이승기, 엄태웅, 은지원 팀의 이승기가 ‘엉또폭포’에 1등으로 도착했다.
소원권을 받은 이승기는 ‘무섭당’ 팀원들과 합의해 작전을 짰다. 애초 2등으로 도착한 강호동과 3등으로 도착한 김종민의 순위를 2등에는 은지원, 3등에는 이수근으로 바꿀 수 있는 소원을 빌어 강호동, 김종민을 좌절시켰다.
‘바보당’의 이수근을 ‘무섭당’ 편으로 끌어들여 ‘승기 주식회사’를 설립한 이승기에 강호동은 울분을 터트리며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1박2일’의 새로운 ‘배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종민은 강호동과 같이 불리한 상황에 놓여지자 이승기에게 “난 보험을 들어 놨다”며 이승기 편으로 돌아섰다. 이에 이승기는 “우리 회사에 투자했냐?”며 김종민을 ‘승기 주식회사’에 들여 강호동을 더욱 좌절케 만들었다.
혼자만 남은 강호동은 이승기의 ‘승기 주식회사’에 “직권남용이다. 형사처벌 받아야 한다”라며 ‘기업론’을 펼쳤고 이에 이승기는 “제작진은 정부다. 정부가 내준 과제를 수행하고 우선협상권을 받은 것 뿐”이라며 ‘정부론’을 펼쳐 팽팽한 대립을 보였다.
이어 강호동은 ‘메달’을 운운하며 ‘올림픽론’까지 거론했지만, 복잡한 내용에 머리아파 하던 이수근이 ‘램프의지니론’으로 “소원은 소원일 뿐, 1등 마음이다”라는 간결한 예를 들어 강호동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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