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국제공항 인근 용유도(중구 남북동 오성산 일대)에 자동차경주장 유치를 재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수년 전부터 이곳에 자동차 경주장을 유치하려고 노력했지만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재원 조달방안을 갖춘 투자자를 찾지 지난 해 유치를 잠정 중단하고 개발 방향을 재검토했다.
이러던 가운데 최근 3개 컨소시엄이 자동차경주장 사업 참여 의향을 밝혀 다시 추진하게 됐다.
인천경제청은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이달 안에 예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소유의 오성산 일대 부지가 인천공항과 가깝고 수도권에 있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것으로 분석했다.
전남 영암의 F1경기장과 차별화한 자동차경주대회를 개최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경제청의 한 관계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활성화 차원에서 그동안 중단한 자동차경주장 유치를 재추진하게 됐다"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영종지구 내 다른 개발프로젝트들과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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