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박2일’ 나영석PD, CJ E&M 이적설 부인 “안갑니다”

김영주 기자
이미지

KBS 2TV 주말예능 '해피선데이- 1박2일'을 통해 '스타 PD'로 발돋움한 나영석 PD의 이적설이 다시 한 번 제기된 가운데, 나영석 PD와 관계자들이 이를 부인했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나영석 PD가 30억원 @의 이적료를 받고 드라마 예능 등 케이블 최대 PP인 CJ E&M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이후 KBS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KBS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1박2일' 제작진의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PD가 당사자인 자신도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며 이적설을 강력히 부인했다"고 설명했다.

나 PD 또한 잇따른 문의 전화에 "안 갑니다"라고 답하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1박2일'의 한 관계자도 "현재 대표적 연중 행사인 '시청자 투어' 준비로 여념이 없는데 왜 이적설이 불거지는지 모르겠다"며 "그동안 수차례이적설을 부인해왔지만, 강호동 하차 문제와 관련해 다시 이적 문제가 불거지는 듯 하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KBS 예능국도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국 차원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나영석 PD의 이적설은 지난 해 말부터 방송가 안팎을 돌기 시작해 강호동 하차 의사 전달 후 수면 위로 떠올랐다. 

KBS가 이례적으로 발빠르게 대응한 것은 강호동 하차로 프로그램이 존폐 위기에 처한 데다 거듭된 PD들의 이적으로 뒤숭숭한 내부 분위기를 수습하려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한편, '1박2일'은 나영석 PD의 이적설 이외에도 강호동의 하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강호동은 최근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KBS측은 강호동 잔류 설득과 함께 향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