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예슬 최측근 스타일리스트가 바라본 ‘한예슬 사태’

김영주 기자

배우 한예슬의 스타일리스트가 억울한 심경을 고백했다.

한예슬의 스타일리스트는 1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사태와 관련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녀는 한예슬과 스케줄을 함께 한 최측근이다.

스타일리스트는 “한예슬 언니의 헤어를 하며 누구보다 가까이서 오랫동안 많은 스케줄을 함께하며 지켜본 나로서는 지금의 상황이 정말 어이없다. 예슬 언니를 욕하는 사람들의 말을 믿는 대중들은 오랫동안 방송에서 지켜본 언니보다, 알지도 못하는 그들의(방송계에 있다는) 말만 믿는 것인가”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그렇다면 방송계 사람들은 얼마나 정직하며 바른 사람들이기에 두 달 동안 밤을 새우게 하며 개고생을 시켜놓고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만 왜곡된 기사를 쓰게 하는가”라며 “2주 동안 밤을 새우게 하고 배우가 기어가듯 집에 가 걸을 힘도 없어 잠시 쇼파에 기댔다가 기절했다 깨 보니 늦었다. 빨리 준비 후 현장에 갔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그러고는 “감독이 정말 이 드라마에 애착이 있었다면 기다리는 동안 한예슬이 걸리지 않는 씬 촬영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되묻고는 “그러나 촬영하지 않고 시간만 흘려 보내 주신 덕분에 2주 동안 쉬지 못하고 3~4일 연속 밤을 새고 집에서 혼자 쓰러진 여배우는 졸지에 장시간 스탭들 기다리게 한 무개념녀가 되었다. 전혀 인간으로서의 배려란 없다”고 감독을 비난했다.

또 “여자의 체력으로 3~4일 연속 밤새운 후 쓰러지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사람을 사람으로 존중하며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살인적인 스케줄로 연예인의 약점을 이용해 무조건 돌리는 대로 두달을 밤새며 일하게 한 후 노예처럼 부린 후, 일이 터지니 약자인 척 피해입은 척 한다”며 “촬영 스탭들도 이해는 되지만 답답하다. 어떠한 압력이나 그렇게 성명서 작성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겠지, 하지만 그렇게 같이 말도 안 되는 고생을 해놓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어 그런 성명을 하는가!?”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리고 “연예인이면 두달 밤을 새워도 지각하면 안 되고 아파도 안 되며 쓰러질 땐 사람 많은 곳에서 쓰러져야 하며 언제나 주변인들과 대중들이 돌아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 눈치 보며 사람들이 하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살아야하는 거구나. ‘스파이명월’을 통해 배웠다”며 “지나치게 정직하고, 많이 참으며, 비겁하게 똑같이 대응하려 하지 않으면 예슬언니처럼 되는구나. 과연 단순 피곤하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행동을 했을거라 생각하나.......!?”라고 반문했다.

이에 앞서 그녀는 16일에도 “대한민국에서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빛 좋은 개살구. 대중들이 만들어놓은 이미지의 노예. 자유를 갈망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최고로 나약한 자”라고 현 상황을 통탄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14일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의 촬영을 거부한 뒤 15일 미국행을 감행했다. 이후 사태가 심각해지자 한예슬의 모친이 급히 입국해 상황 수습에 나섰으며, 한예슬 또한 복귀의사를 밝히고 17일 오후 귀국한다.

 

 

 


드라마 불방과 촬영 펑크 등 사상 초유의 사태를 빚은 한예슬의 최측근,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입을 열었다.

한예슬을 옆에서 오랫동안 지켜봤던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8월 1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한예슬과 관련된 장문의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한예슬 언니의 헤어를 담당하면서 누구보다 가까이서 많은 스케줄을 함께 하며 오랫동안 지켜본 나로서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 어이없다"며 글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언니를 욕하는 사람들의 말을 믿는 대중들은 오랫동안 방송에서 지켜본 언니보다, 알지도 못하는 그들의(방송계에 있다는) 말만 믿는것인가"라며 "그렇다면 방송계 사람들은 얼마나 정직하며 바른 사람들이기에 두달동안 밤을 새게 하면서 개고생을 시켜놓고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만 왜곡된 기사를 쓰게 하는가"라고 분노했다.

이어 "2주동안 밤을 새고 배우가 기어가 듯 집에 가 걸을 힘도 없어 잠시 쇼파에 기대 기절했다 깨보니 늦었다. 빨리 준비 후 현장에 갔다"며 "감독이 정말 이 드라마에 애착이 있었다면 기다리는 동안 한예슬이 걸리지 않는 장면 촬영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되물었다.

또 "그러나 촬영하지 않고 시간만 흘려 보내주신 덕분에 2주동안 쉬지 못하고 3~4일 연속 밤새고 집에서 혼자 쓰러진 여배우는 졸지에 장시간 스탭들 기다리게 한 무개념녀가 되었다"며 "전혀 인간으로서 배려가 없다. 여자의 체력으로3~4일 연속 밤샘 후 쓰러지지 않는게 이상하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이번 사태에 대해 사람을 사람으로 존중하며 일하는것이 아니라 살인적인 스케줄로 연예인의 약점을 이용해 무조건 돌리는데로 두달을 밤새며 일하게 한 후, 노예처럼 부린 후 일이 터지니 약자인척 피해입은척한다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촬영 스태프들도 이해는 되지만 답답하다"며 "어떠한 압력이나 그렇게 성명서를 작성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겠지. 하지만 그렇게 같이 말도 안 되는 고생을 해놓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어 그런 성명을하는가"라고 울컥한 심경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연예인이면 두달 밤새도 지각하면 안 되고 아파도 안 되며 쓰러질 땐 사람 많은 곳에서 쓰러져야 하나. 언제나 주변인들과 대중들이 돌아설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 눈치보며 사람들이 하라는대로 원하는대로 살아야 하는건가. 스파이명월을 통해 배웠다"며 "너무 정직하고 너무 참으며 비겁하게 똑같이 대응하려 하지 않으면 예슬언니처럼 되는구나.. 과연 단순히 피곤하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행동을 했을 것이라 생각하나"라고 덧붙여 논란 중심 대상의 최측근으로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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