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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자신의 미니홈피 제목에 ‘감독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김광현의 심경을 말하는 것 같아 네티즌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김광현은 그동안 공개된 온라인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트위터는 하지 않았으며 미니홈피도 1년에 한 두 차례 사진을 올리는 것이 전부다. 미니홈피 제목과 노래는 최근들어 항상 같았다. 그랬던 그가 김성근 감독의 경질 다음날 미니홈피를 새롭게 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김성근 전 감독에 대한 애틋함이 담겨 있다.
김성근 감독은 자진사퇴를 선언하는 자리에서 김광현을 “자신 인생에 최대의 선수였다”고 말하며 “내년에 김광현 투구폼을 바꿀 계획이었는데”, “앞으로 누가 지도하지”라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슬프다”, “스승과 제자의 끈끈한 정이 보인다”, “김성근 감독이 김광현을 아끼는 마음이 느껴진다”, “정말 안타깝다”, “꼭 경질했어야 했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광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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