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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팬들은 19일 각종 팬사이트 및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영상, 댓글 등을 띄우며 데뷔 5주년을 맞은 다섯 멤버들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006년 8월19일 싱글앨범 '빅뱅'으로 데뷔한 빅뱅은 경쾌한 템포의 리듬 속에 세련된 멜로디를 가미한 '랄랄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후 빅뱅은 2007년 '거짓말'로 대히트를 친 뒤 '하루하루'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명실상부한 최정상급 아이돌로 성장했으며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빅뱅의 데뷔 5주년은 함께 한 팬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이는 H.O.T나 동방신기 등 유명 아이돌의 '5년 징크스'를 깨고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 팬들은 개인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6주년도 축하해주고 싶다", "영원히 빅뱅의 VIP로 남을게요", "요즘 힘든 일도 있었지만 이겨냅시다"라며 축하를 보냈다.
또 "5년이란 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많은 기록을 세웠고 팬들 역시 슬픔과 기쁨, 모든 순간들을 함께 해 왔다"며 "앞으로도 빅뱅과 팬들, 끝까지 영원하길 바란다. 팬들도 빅뱅을 보며 큰 감동을 얻었다. 함께 성장하게 돼 뿌듯하다"라고 감격스러워했다.
빅뱅은 지난 5년간 가열차게 달려왔다. 솔로 및 유닛 활동 등 멤버들의 개성을 잘 살린 전략으로 입지를 다졌고, 한때 해체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팀 내 결속력과 더불어 롱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2011년 미니앨범을 내고 '투나잇'이란 곡으로 활동하며 해체설을 불식시켰다.
한편 빅뱅 기념일에 맞춰 팬들의 뜻깊은 선물도 이어졌다. 지드래곤 팬사이트(권지용서포터즈)에 따르면 팬들은 지난 18일 지드래곤의 24번째 생일을 맞아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아에게 1200만원을 지원한 것에 이어 선천성 심실중격결손을 앓고 있는 심장병 환아와 뇌수종으로 투병중인 환아에게 수술비 8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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