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천번의 입맞춤> 지현우-윤두준, 축구 선수로 완벽 변신 “축구, 입맞춤처럼 짜릿해”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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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와 윤두준이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에서 짜릿한 축구 실력을 선보인다.

지현우와 윤두준은 각각 그룹 ‘더 넛츠’와 ‘비스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들. 지현우는 [천 번의 입맞춤]에서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지만 첫 경기의 부상으로 꿈을 접고 축구선수 매니지먼트 대표가 된 장우빈으로 출연하며, 윤두준은 주영(서영희)의 아들 찬노(구승현)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윤기준으로 특별출연한다. 

최근 화보를 통해 명품 복근을 공개한 지현우는 “축구는 입맞춤처럼 짜릿. 심장 박동이 상승할수록 기분이 좋아진다”며 “잠깐이지만 마음껏 그라운드를 누비며 ‘축구의 재미가 이런 것이구나’ 했다. 촬영 분량이 많지 않은 것이 아쉬울 따름”이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현재 JYJ 김준수와 김재중, 비스트 이기광, 김현중 등이 속한 연예인 축구단 MEN의 멤버로 활동 중인 윤두준은 “축구는 많은 운동 중에서도 특히 힘든 운동. 하지만 성취했을 때의 즐거움은 그만큼 더 크다”며 “힘들지만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보시는 분들이 몸을 들썩거릴 정도로 시원하고 통쾌한 장면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수와 연기 활동을 겸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 지현우-윤두준은 서로에게 음료를 챙겨주거나 축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등 촬영 내내 형제 같은 돈독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축구가 맺어준 환상의 커플’이라는 별칭을 받기도 했다.

윤두준의 축구 촬영을 지켜보던 지현우는 “우빈은 이제 축구를 할 수 없는지라 방송 중에는 함께 축구하는 장면이 없다. 하지만 드라마가 끝나면 함께 축구를 하기로 했다”며 윤두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현우는 “이번 드라마엔 음악을 사랑하는 연기자들이 많다. 아버지인 김창완 선배님, 함께 촬영 중인 윤두준과 사촌 동생 수아로 나오는 남지현까지.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극 중) 함께 음악 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좋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라운드를 누비는 지현우-윤두준의 화려한 축구 실력은 20일(토) 밤 8시 40분 첫방송 되는 [천 번의 입맞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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