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윤소이가 <무사 백동수>에서 新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제작 케이팍스, 소프트라인) 에서 ‘황진주’ 역을 맡고 있는 윤소이가 ‘망연자실’ 정신 나간 ‘백동수’(지창욱 분)를 예전으로 되돌리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 마치 내조의 여왕을 연상케 했다.
믿었던 친구의 배신과 사랑하는 이를 지켜내지 못한, 깊은 충격으로 한 순간 실성하게 된 백동수를 되돌리기 위해 주위 동료를 비롯해 스승인 ‘김광택’(전광렬 분)의 매 타작에도 정신이 돌아오지 않자, 이를 보다 못한 황진주가 직접 자신이 몸소 나선 것.
처음은 물이었다.
멍한 상태에 있는 백동수를 강가에 빠뜨려 스스로 헤엄쳐 나오도록 작전을 펼쳤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물 속에 빠지는 자충수가 되었다.
첫 번째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번엔 더욱 강력하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한 작전을 구상한다.
어릴 적 화염 속에서 자신을 구해준 상황을 재현하여 옛 기억을 되찾아 정신이 되돌아 오게 만드는 것이었다.
‘지성이면 감천’
그런 황진주의 노력 끝에 백동수는 불 길 속에서 문을 박차고 나오며, 비로소 정상으로 돌아왔다.
자신을 위해 희생을 감수한 황진주에게 ‘너 바보냐’며 퉁명스럽게 한 마디 내던진 백동수는 뒤이어 몸이 회복되어 산채로 돌아가는 황진주를 안아주며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황진주의 눈물겨운 내조에 백동수가 돌아왔다’며 新내조의 여왕으로 추켜세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에, 윤소이는 “이틀 동안 촬영된 이번 장면은 하루는 물 속에서 하루는 불 속에서 촬영하는 이색적인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백동수가 위기에 처하면 언제든 발벗고 나서 내조의 진면목을 펼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황진주의 열성적인 내조에 힘입어 정신을 되찾은 백동수는 더욱 강력한 무사가 되어 ‘여운’ (유승호 분)과 강력한 대결 구도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AGB닐슨 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7.7%으로 자체 경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무사 백동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아이엠컴퍼니 IMC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