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일경제정책협의회 26일 개최

글로벌 재정위기 동향 등 집중 점검

안진석 기자

[재경일보 안진석 기자] 3년만에 한·일경제정책협의회가 열린다.

기획재정부는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가 오는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8차 경제정책협의회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기획재정부 윤종원 경제정책국장과 히로유키 이노우에 일본 내각부 경제·재정운용심의관이 각각 대표로 참석한다.

양측은 협의회에서 글로벌 재정위기와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이은 무디스의 일본 신용등급 하향조정의 의미와 파장, 글로벌 재정위기의 확대 가능성 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양국의 성장잠재력과 인구구조 변화, 소득격차 문제와 사회안전망 확충 등의 구조적 경제정책과제들도 중점 논의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일 경제정책협의회는 기획재정부와 일본 내각부 경제정책 담당자들 간의 정책교류와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지난 1987년부터 연례적으로 열리는 국장급 회의체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008년 일본에서 열린 회의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2009년과 지난해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이유로 회의가 열리지 않았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