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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외에 별다른 수식이 필요 없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어떤 부분에서든 전 세계에서 최고 기록을 내는 자들에게만 가능한 일이다. 우사인 볼트 역시 마찬가지다. 뛰었다 하면 세계 신기록을 갈아 치우는 그를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먼저 만난 것은 파리 제14구에 있는 핀업 스튜디오에서였다.
자신이 세운 수많은 신기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
2002년 6월, 400m 계주에 자메이카 선수로 출전해서 세계 신기록을 깼다. 당연히 내가 혼자 세운 100m, 200m 기록도 중요한 추억이지만 2002년도는 첫 번째로 깬 세계 신기록이라 기억에 더 남는다. 항상 처음은 오래 기억나지 않는가.
최악의 순간은 언제인가?
2010년 8월 6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DN 갈란 대회 100m에서 타이슨 게이에게 패했을 때. 당시 출발 자체도 좀 늦은 데다 다리에 힘이 부족했다. 하지만 그날 못 이긴 진짜 이유는 타이슨 게이가 정말 잘했기 때문이다. 정말 안 좋은 추억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베이징 올림픽 100m경기라고 회상하는 그는 최고의 사랑도 현재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그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는 남성 패션의 고급스러운 전형을 제안하고자 2005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간된 고급남성패션지다. 현재 프랑스 외에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그리스, 차이나, 우크라이나, 레바논, 모로코 판이 발행되고 있다. 한국판은 2011년 8월호에 창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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