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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금) 방송된 <기적의 오디션> 10회에서는 곽경택 클래스의 남은 제자 총 5인 중 1명의 탈락자가 추가로 선정됐다. 지난 주 방송된 9회 말미, 5명 전원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발표를 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던 곽경택 마스터는 이날 예상하기 어려운 반전 심사 끝에 조지환을 추가 탈락자로 선정했다.
이날 곽경택 감독은 직접 메가폰을 잡고 자신의 제자들을 배우로 내세운 20억원 규모의 장편 영화 ‘미운 오리새끼’ 촬영에 나섰다. 고영일, 김준구, 박혜선, 정예진, 조지환 등 5명의 제자들과 작업을 함께 한 곽경택 감독은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현장에서 잘 해줘서 가슴이 벅차다”며 제자들의 연기력을 호평했다. 첫 촬영을 끝낸 곽경택 감독은 제자들의 얼굴이 담긴 ‘미운 오리새끼’ 시나리오를 손수 건네주며 그들을 응원하기도.
그러나 또 한 명의 추가 탈락자 선정 당일, 곽경택 감독은 다섯 명의 제자 모두에게 문자 메시지로 '탈락' 통보를 내렸다. 하지만 뒤이어 곽 감독은 “몹쓸 짓을 했다는 생각도 들지만 ‘탈락’이라는 상황을 연출해 제자들이 좀 더 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이었다”며 “탈락된 다음, 개개인의 각오나 심정을 듣고 싶고 보고 싶었다”는 말로 이것이 최종 결정을 앞둔 학생들을 향한 마지막 시험이었음을 밝혔다.
곽 감독의 허를 찌른 마지막 시험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감탄과 찬사가 담긴 소감들을 늘어놨다. 방송 후 게시판에는 “다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깊은 속뜻이 있었다. 역시 명장이다”,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와 경험이 됐을 것 같다. 지혜로운 심사 방법이었던 듯”, “어렵지만 큰 결정을 한 곽경택 감독, 파이팅” 등과 같은 글을 올리며 곽 감독은 물론 클래스의 제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곽경택 클래스에서는 조지환이 탈락자가 아닌 양보자로 선택되며 남은 김준구, 박혜선, 정예진, 고영일이 다음주 미라클 스쿨 최종 졸업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2인 1조 연기 대결이 펼쳐질 <기적의 오디션> 미라클 스쿨 졸업시험편은 오는 9월 2일 금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며, 비공개 영상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 싸이월드 C로그(http://c.cyworld.com/sbsaud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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