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임성민 예비신랑 마이클 엉거,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교수 임용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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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4년제 대학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 한국방송예술진흥원(학장 김상희, www.kbatv.org)은 KBS 전 아나운서 임성민의 예비신랑으로 잘 알려진 마이클 엉거 교수를 방송연출학부 교수로 임용해 내달부터 예비 연출가들을 위한 실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엉거 교수는 미국 명문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학을 전공했으며 뉴욕필름아카데미 부학장을 지내는 등 영화계에서 엘리트로 꼽히는 인물이다. 지난 2001년에는 영화 <디자이어(Desire)>로 뉴욕국제영화제 작품상을 수상 바 있으며 2008년에는 감독 및 제작에 직접 참여한 영화 을 통해 뉴욕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감독, 제작, 교수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영화계 안팎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방송연출학부는 이번 마이클 엉거 교수의 임용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시대에 발 맞추어 다양한 프로그램의 연출자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방송제작에 필요한 글로벌 감각과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마이클 엉거 교수는 아침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포즈 과정을 공개하며 2년여의 열애 끝에 방송인 임성민과 오는 10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의 김상희 학장은 “프로그램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 중에서 연출자의 자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면서 “마이클 엉거 교수의 강의를 통해 학부생들이 프로그램 제작에 필요한 이론은 물론 글로벌 마인드와 국제적 수준의 기술을 습득하는 최적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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