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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리더 이특의 텃세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슈퍼주니어에 뒤늦게 합류한 직후 멤버들의 텃세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규현은 8월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 에서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하지 않았다. 2개월 정도 했을 때 슈퍼주니어 멤버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8월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규현이 제일 나중에 슈퍼주니어에 합류하게 되면서 느꼈던 고충을 털어놨다.
규현이 합류할 당시 슈퍼주니어는 6개월 된 신인이었고 12명이나 되는 멤버에 규현까지 합치면 13명이었다. 화면에 한 번 잡히기도 힘든 상황에서 규현은 자신이 들어가면 멤버들이 싫어하겠다는 생각에 두려움이 컸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연습생 생활 2-3개월 만에 슈퍼주니어에 합류하게 됐다. 가뜩이나 멤버 수가 많은 그룹에 내가 끼면 다들 싫어할 것 같았다"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
규현은 "사실 사무실 들어간지 이틀 째 보기 힘들다는 슈퍼주니어와 딱 마주쳤었다"며 "떨리기도 하고 정신이 없어서 고개를 까딱 거리며 '안녕하세요'라고 했다. 그런데 이특 형이 '저기요, 인사 그렇게 하는거 아니거든요?' 하셨다. 물론 그 때는 내가 잘못했던 것이지만 첫 만남부터 나는 찍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이특에게서 받은 상처를 담담하게 얘기했다. 규현이 SM 엔터테이먼트에 들어 간지 이틀 만에 슈퍼주니어와 딱 마주쳤다고. 규현은 정신이 없어서 고개를 까딱거리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으나 이특이 "저기요, 인사 그렇게 하는 거 아니거든요?"라고 면박을 줘 민망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슈퍼주니어에 합류하고 숙소에 입성했을 때 다들 침대 하나씩은 있었는데 나는 없었다. 아무데서나 자라길래 여행용 가방 하나 들고 예성 침대 옆 바닥에서 한 달, 동해 성민 사이에서 또 한 달, 한 9개월을 그렇게 살았다"고 밝혀 좌중을 깜짝 놀라게했다.
또한 규현은 "슈퍼주니어 숙소에 갔는데 저만 침대가 없어 멤버들 방에 더부살이를 했다"며 서러웠다고 토로했고 려욱이 "어느 날 규현이 소주를 마시고 '힘들다'며 울더라"고 덧붙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 외에도 규현은 13명이나 되는 인원에 물이 넘쳐나는 한강 라면을 끓여 이특에게 혼나기도 했다고.
이에 려욱은 "숙소 내에서는 음주를 하면 안되는 규칙이 있었는데 어느 날 규현이 소주 한 병을 먹고 들어왔다"며 "내 방까지 들어와 침대에 눕더니 '려욱아 나 힘들어' 하면서 눈물을 떨구더라"고 서러움과 힘겨움을 홀로 감내해야 했던 규현의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려욱 역시 규현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터, "왜? 누구 때문에? 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고 규현은 "특이 형…"이라고 넌지시 말한 후 잠에 들었다고.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동생들의 폭로에 당황하면서도 "신뢰가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가능하다. 그만큼 편하게 생각해 주는 것 같다"고 리더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규현의 폭로에 이특은 "지금은 신뢰가 밑바탕에 깔려 있어서 이런 얘기도 가능한 것 같다"며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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