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연우진, <몽땅 내사랑> 종방연서 박초롱 ‘마지막 삼행시’ 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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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이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30일 MBC 인근의 식당에서 10개월 대장정의 마무리를 짓는 종방연을 열었다.

 

<몽땅 내사랑>에서 ‘인기강사 방우진’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연우진은 현재 KBS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에 동시에 출연,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종방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종방연에 참석한 연우진은 종방연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거의 10개월 동안 몽땅 내사랑의 방우진으로 살았었는데 벌써 종방이라니 믿기지 않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종방연 도중에 리지와 초롱이가 아쉬움의 눈물을 많이 흘렸는데 그동안 많이 신경써주지 못하고 잘 챙겨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라며 종방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서 연우진은 “처음으로 오랜 기간 작품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된 것 같아 몽땅 내사랑을 잊지 못할 것이며, 그동안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와 가족처럼 정이 많이 쌓였는데 앞으로 많이 허전할 것 같다. 또한 작가님과 감독님 그리고 많은 스태프들이 제가 출연하는 다른 드라마도 모니터 해보셨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고 매우 감사드린다. 앞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몽땅 내사랑>에서 연우진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초롱’역을 맡은 박초롱(에이핑크)이 출연진 모두에게 편지를 직접 써와 전달하며 아쉬움을 전했다고 한다. 연우진에게 전달된 연두색 봉투의 편지에는 극 중 ‘초롱’이가 ‘방우진’에게 삼행시를 짓는 것처럼 ‘방우진(방: 방우진 오빠, 우: 우리는 이렇게 헤어지지만, 진: 진짜 언젠가는 만나겠죠?)’으로 삼행시를 만들어와 깨알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마지막 삼행시를 받은 연우진은 박초롱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한편 종방연에는 연우진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배우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몽땅 내사랑> 팀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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