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측은 지난 5월 중순, 윤선주작가가 올리브나인에 대한 집필의무를 부정하고 타 외주제작사와 드라마 <한반도>를 기획, 집필하고 있다는 이유로 윤선주 작가를 업무방해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윤선주 작가는 지난 6월 초 “올리브나인이 2008년 4월 본 작가에 대한 집필 채권 등을 담보로 KT캐피탈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유치하였다가 이를 상환하지 않아 KT캐피탈로 집필채권이 넘어간 상태에서 본 작가는 집필료 일체를 KT캐피탈에 반환하여 이적동의확인서까지 받았으므로 올리브나인에 대한 집필의무가 해소된 상태”라고 반박하는 한편, 고소를 제기한 올리브나인 임병동 대표를 무고 및 명예훼손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였다.
이처럼 올리브나인의 고소로 시작된 법적공방에서 검찰은 업무방해죄가 성립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윤선주 작가에 대해 무혐의처분을 함으로써 윤선주 작가는 혐의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오히려 먼저 고소를 제기한 올리브나인 임병동 대표는 무고 및 명예훼손혐의로 계속 수사를 받아야 한다.
이번 판결에 대해 윤선주 작가는 “이번 사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올리브 나인 측의 허위사실 주장과 일방적인 언론 보도로 본 작가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하고 정신적인 피해를 안겨준 것은 물론 드라마에까지 피해를 준 것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기 위해 올리브 나인 대표에 대한 고소 사건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강조하며 “빠른 시일 안에 사건이 원활하게 마무리 되어 잘못된 오해를 불식시키고 집필에 매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올리브나인 임병동 대표에 대한 무고 및 명예훼손사건에 대하여는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 ‘대왕세종’ 등 굵직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아온 윤선주 작가가 집필을 맡아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 <한반도>는 국내 최초 가상 통일국 한반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2012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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