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근은 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코미디언상을 수상하며 "훌륭한 선배, 후배 많은데 내가 받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고 농담을 했고, "이어 나영석 PD에게도 축하드린다. 코미디 프로가 많다는 것은 웃을 일이 많다는 일이다. 설 수 있는 무대가 적어 안타깝다. 한국 국민들이 많이 웃을 수 있도록 많은 코미디 프로 제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SBS 등 지상파 방송사에 코미디 프로그램 부활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그간 KBS를 제외하고 코미디 프로그램은 지상파 방송사의 외면을 받아왔던 게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시상식을 빌어 이수근이 뼈 있는 한 마디를 한 것.
지난 2003년 KBS 18기 개그맨 공채 출신인 이수근은 그간 `키 컸으면`·`고음불가` 등의 인기 코너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 `해피선데이-1박2일` 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7월 `봉숭아학당 코너 휴지기로 고정 코너는 없지만 이후 `그땐 그랬지` 등의 코너에 카메오 출연하며 꾸준히 개그 무대에 서 방청객과 호흡해왔다.
한편, 이번 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김범수의 ‘제발’ 무대를 비롯하여 엠블랙, 씨스타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차승원, 김희애, 박주미, 지현우, 최다니엘, 홍수현, 남궁민 등 최고의 스타들의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