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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6시에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1990년대 명곡'을 주제로 6라운드 2차 경연 중간점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순이의 매니저 박명수는 윤종신이 다른 프로그램의 녹화 때문에 늦고 있다며 큐시트를 대신 들고 진행했다. 그는 지난주 1위에 오른 장혜진에게 소감을 묻는가 하면, 7위 조관우에게도 심경을 물으며 진행을 매끄럽게 이어나갔다.
하지만 본격 진행을 하려던 찰나, 윤종신이 등장했고, 박명수는 MC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 그는 지각한 윤종신에게 "감별사('슈퍼스타K3' 심사위원)하고 왔지? 노란 구두가 뭐야? 빈손으로 왔지? 버르장머리 없이"라고 분풀이하면서 "노래 하나 해요"라고 갑작스러운 '지각 세리머니'를 제안했다.
이날 윤종신은 지각의 대가로 즉석에서 노래를 부를 것을 요청받았고 자신의 17년 전 '부디'를 긴장된 모습으로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가수들의 매니저인 개그맨들은 "시선처리가 좋지 않다" "40대 샐러리맨의 회식자리용 목소리다"라는 낮은 평가와 1.3점이라는 최하 점수로 윤종신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편 이날 '1990년대 명곡'을 주제로 2차 경연곡이 선정됐다. 인순이는 고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김조한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바비킴은 윤종신 '너의 결혼식', 자우림은 신해철의 '재즈카페', 조관우는 김현철 '달의 몰락', 윤민수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장혜진은 박상민의 '멀어져간 사람아'를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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