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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 장효조(55)가 7일 별세했다.
장 감독이 치료 중이던 부산 동아대병원은 장 감독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간암 등으로 인한 합병증의 병세가 악화돼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장 감독은 지난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로 갑자기 살이 빠지기 시작해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간암 등의 판정을 받고 집이 있는 부산으로 내려와 한 달 여 동안 치료를 받았다.
당시 장 감독은 자신의 병을 외부에 알리지 않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후반기 들어 장 감독이 2군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투병 사실이 알려졌다.
실업야구와 프로야구를 관통하던 시대의 전설적인 타자로 지난 1983년 삼성에 입단해 타격왕에 오르며 4차례의 타격왕 수상을 기록했던 장 감독은 현역 은퇴 후 롯데자이언츠 코치를 거쳐 올해부터 삼성라이온즈 2군 감독을 맡아왔다.
장 감독의 빈소는 동아대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9시,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사진=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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