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요태 신지, 농구선수 유병재와의 열애 인정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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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신지는 10일 오후 8시38분께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생각지도 못했는데 추석 연휴를 열애설로 시작하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서로 좋은 감정으로 예쁘게 만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라며 유병재와 교제 중임을 고백했다.

신지는 또 "그 친구도 운동선수이고 또 시즌을 바로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갑자기 기사가 나는 바람에 그 친구한테 너무나 미안하네요"라며 "저 역시 한창 활동 중이고 멤버들한테 혹시라도 피해가 갈까봐 걱정부터 앞섭니다"라고 전했다.

신지는 유병재와 열애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자신이 힘든 일을 겪으면서부터라고 말했다.

신지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제가 한참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저보다 어린 친구였지만 많은 위로가 돼 줬고 올 시즌이 끝나고 난후 많이 가까워졌어요"라며 "저도 큰 도움이 되진 못하겠지만 그 친구가 운동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응원 많이 하고 있고요"라고 밝혔다.

"제가 연예인이고 그 친구도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를 위해서 조용히 만나고 있다가 이렇게 기사가 나니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혹시라도 나쁘게 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무섭기도 했구요"라고 언급했다.

직접 열애에 대해 알린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부분을 해명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괜히 이름이 거론된 슈나 임효성선수께 일단 미안해요. 전혀 아무런 연관이 없는 분들인데 어쩌다 소개를 시켜준 인물이 돼 버린건지"라며 "두 분의 소개로 만난 건 사실이 아니라는 것 말씀 드리고요. 다시 한 번 너무너무 미안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지는 "슈야 미안해...남편한테 얘기 잘 좀 해 줘ㅜㅜ"라고 덧붙였다.

신지는 "오랜만에 앨범 나와서 즐겁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도 이제 시즌 시작이구요. 서로에게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서로 힘이 되어주고, 응원하면서 잘 만날게요. 그 전보다 더 방송 열심히 할거구요. 그 친구 역시 그 전보다 더더더 열심히 운동할거니까, 예쁘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 사실 지금 무지 많이 떨립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 친구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얼떨떨하고 뭐가 뭔지 복잡할 텐데 솔직하게 이야기하자고 말해줘서 무지 고맙고요~♥"라며 "부디 나쁜 말씀하시는 분들 없으시길 바라며 이만 글 마칠게요...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길 바라요"라며 글을 마쳤다.

앞서 신지 측은 당초 유병재와 열애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하지만 이내 유병재와 사귀는 사이임을 직접 인정함으써, 또 한 쌍의 연예-스포츠 스타 연인이 탄생하게 됐음을 정식으로 알렸다.

한편, 신지의 남자친구 유병재는 신지가 열애설에 대해 미니홈피에 글을 올리자 "내가 더 미안해, 서로 더 힘내고 열심히 하자"라는 일촌평으로 여자친구 신지에 대해 한결같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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