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규현 기자] 중국 외교부의 장위(姜瑜) 대변인은 16일 "중국은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 극복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융위기 회복 후에는 국제화폐시스템이 개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은행들에 3개월 단위로 달러화를 공급키로 했다는 소식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금융위기가 회복되면 국제화폐시스템이 반드시 개혁돼야 한다"며 "특히 특별인출권(SDR) 개혁이 중요하고 (SDR의 범위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흥경제국의 화폐가 SDR 바스켓에 포함되는 것은 전 세계경제 현상을 반영하는 것이고 국제화폐시스템 개혁의 중요한 방향"이라며 "위안화가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 것을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