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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과 이시영은 20일 방송되는 KBS 새 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제작 에넥스 텔레콤) 2회에서 얼떨결에 한 방에서 취침을 하게 되는 해프닝을 겪게 된다.
무엇보다 19일 방송된 1회에서 ‘요절복통’ 까칠한 첫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이 더욱 화끈한 옥탑방 동침으로 ‘엉뚱 발랄’ 코믹 러브라인을 이끌어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해경 특공대 에이스였던 김선우(최시원)는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리면서 군산서 경장으로 좌초, 해경 본청 소속 경장인 수윤(이시영)과 운명적 첫 만남을 가졌다. 수윤에게 첫 눈에 반한 선우지만 껄렁껄렁한 태도 때문에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삐걱거릴 수밖에 없던 상황. 두 사람은 의도치 않았던 옥탑방 동침 사건으로 더욱 애매모호한 관계를 이어나가게 된다.
지난 13일 촬영이 진행된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는 내추럴한 모습의 두 사람이 등장, 리얼한 동침 해프닝을 연기했다. 상의를 탈의한 채 트레이닝복 바지만 입은 최시원과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드러낸 이시영이 실제 잠에서 막 깬 듯한 모습으로 연기에 임한 것. 한 방에서 잠을 청한 줄 모르는 두 사람이 전화 벨소리에 놀라 깨어난 후 서로의 존재에 한 번 더 놀라는 장면이 이어졌다.
놀란 이시영은 최시원을 향해 거칠 것 없는 액션 반응을 보였고, 최시원 또한 그런 이시영을 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실감나는 연기 덕분에 촬영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포세이돈’ 촬영 이후 누나 동생 사이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최시원과 이시영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연기에 임하고 있어 제작진들의 만족감이 크다는 전언이다.
유쾌하고도 상큼한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는 두 사람이 보여주는 알콩 달콩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국내 최초 해양 블록버스터라는 거대한 스케일과 묵직한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포세이돈’에 최시원, 이시영의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은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최시원, 이시영이 열혈 의욕을 보이며 연기에 임하고 있어 ‘포세이돈’에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며 “쾌속 질주를 시작한 ‘포세이돈’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만족시켜줄 만큼 화려하고 탄탄한 이야기들이 준비돼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경 미제사건 전담팀인 수사 9과를 지휘하게 될 정률(이성재)은 팀원으로 오민혁(한정수), 이충식(정운택) 경사를 비롯, 홍일점 이수윤과 특공대 출신의 김선우를 설득하기에 나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군산 밀수 조직 안동출과 결탁하며 문제를 일으킨 선우가 정률, 수윤과 함께 수사 9과 팀원으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셈이다. 화려하게 포문을 연 ‘포세이돈’ 2회는 20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에넥스 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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