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동완, '이달의 나눔인'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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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동완이 '이달의 나눔인'으로 선정, 20일 오전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동완이 선정된 '이달의 나눔인'은 우리 사회의 숨은 나눔인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나눔 실천사례들을 공유•확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번 달에는 노인을 위해 봉사하거나 본인이 노인이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 중 관련 기관과 언론 등의 추천을 받은 22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이달의 나눔인' 22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된 김동완은 지난 2006년부터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 지난 8월 막을 내린 뮤지컬 '헤드윅' 출연 당시 들어 온 쌀화환으로 배우 김재욱과 함께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위한 쌀 드리미 화환 행사에 참여해 이를 국제구호단체에 기부한 바 있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만 아니라 김동완은 2006년 KBS1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수재민 성금 기탁, 2008년 SBS '사랑나눔 콘서트' 참여, 2009년 중국 쓰찬성 지진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기부, 2010년 연평도 도발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난 3월에는 일본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에 성금을 기탁하며 평소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의 나눔인'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김동완은 "더 좋은 활동을 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동안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나누는 것이 오히려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3개월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뮤지컬 '헤드윅'을 성황리에 마치고, MBC 광복절 특집극 '절정'을 통해 호평 받으며 진정한 연기자로서 발돋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동완은 현재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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