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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심사위원들은 지난 5일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의 위촉식을 가진후 빽빽한 심사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전문 영화인 못지않은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시키고 있는데, 이들 중 다른 일반 심사위원들과 함께 뜨거운 열정으로 심사를 하는 두사람의 심사위원이 있다.
일반심사위원인 파워 블로거로 활동하는 장모씨는 영화는 살아가는데 큰 즐거움중의 하나로 느껴진다며, 집에서 매일 왕복 4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의 서울극장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하며 예비 심사에 참여하고 있다. 처음에 장씨는 예비 심사 기간 동안이라도 근처에 원룸을 얻을까?란 고민까지 했었다고 한다.
장씨는 ‘흥행 영화외에도 대종상 영화제 예비심사에 참여하며 흥행하지 못해 접해볼 수 없던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며 영화의 흥행보다는 영화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중요시하는것도 중요하다’ 전했다.
그는 심사기간중 한편의 영화를 몇 번 이나 다시보곤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보고나면 그냥 지나치게 될지 모르는 영화에 담긴 감독의 의도나 배우들의 연기, 음악 등을 모두 이해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또 눈에 띄는 일반 심사위원은 전직 국가대표 사격선수 최모씨이다. 최씨는 과거에 척추를 다친 이후로 오랜 시간 앉아있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일반 사람들도 힘들어하는 하루 4~5시간동안 진행되는 영화심사에 100%의 출석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100% 출석률에 대해 영화를 제작한 누군가에게는 한편의 영화가 꿈일텐데 당연히 최선을 다해서 영화를 평가하는것이 예의가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평소 모든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 좋은 파장을 주는 영화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그것외에도 영상미나 연기력등 다른 영화들과 비교해 더 나은 영화에 점수를 줄 것 이라 대답했다.
두 사람외에도 50명의 심사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영화를 제작한 사람들의 고생과 노력이 눈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일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것에 대해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 예비심사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게 각 부분별 5편씩 평가한 작품들이 본심작품들로 선정된다. 또한 이 후 본심에서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본심 심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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