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박진희 종편행 화제,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발효가족’ 여주인공 확정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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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MW미디어)>에 출연한다. 박찬홍 감독, 김지우 작가와는 2001년 KBS 미니시리즈 <비단향 꽃무>에서 호흡을 맞춘 후, 10년 만의 재회이다.
 
박진희는 <발효가족>에서 느긋한 성격이지만 주방에만 들어서면 180도 돌변하여 열정적이고 빠르게 요리를 만들어내는 천상 요리사 '이강산' 역을 맡는다.

 

강산은 맛있는 김치로 유명한 한식당 '천지인'의 둘째 딸로, '천지인'의 주방을 물려받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양식요리사의 길을 선택한 인물이다.
 
드라마 <발효가족>은 강산이 아버지의 가출로 인해 한시적으로 식당을 떠맡게 되면서 오로지 식당에만 매달렸던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고, 가족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이야기.

또한, 만났다 하면 아옹다옹하다가도 위기가 다가오면 신기하게도 찰떡궁합인 기호태(송일국 분)와의 사랑의 발효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10월 초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박진희는 “오랜만에 박찬홍 감독님, 김지우 작가님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서 매우 기쁘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생살이에 서툰 한식집 가족들과 그곳에 모이는 수상쩍고 사연 많은 손님들이 좌충우돌 펼쳐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 <발효가족>은 jTBC 개국 특집 미니시리즈로 방송되며, 12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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