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안진석 기자] 한국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강동구, 지식경제부와 서울시가 30일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엔지니어링 복합단지(Complex)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난 4월26일 강동구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조성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5개월 만에 관계 기관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강동구 상일동 404 일원에 들어서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는 약 8만5천㎡의 대지 위에 연면적 24만8천㎡ 규모로 지어지며, 2014년 착공해 2016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엔지니어링 기업 200여 개사와 공공 연구기관, 관련 협회와 단체 등이 입주하고 장비실·교육시설·컨벤션 센터 등 공동 이용시설과 숙박·근린생활시설도 마련된다.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가 작년 4월 발표한 '엔지니어링산업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며, 정부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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