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류재수 기자] '부자과세'를 요구했던 워런 버핏이 이번에는 주식 단타매매 수익에 과세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버핏은 지난달 30일 뉴욕 증권거래소 객장에서 블룸버그 TV와 회견하면서 증세와 관련, "2천만 미국인 가구로부터 1천달러씩 거두는 것과 하루 종일 (증시에서) 돈을 굴리는 5만명을 겨냥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본인은 서슴없이 후자"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이가 주식선물지수를 사서 10초 후 팔아 장기적으로 60%의 수익을 거둔다면 그는 (보통 사람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핏은 "주식 단타매매 등으로 돈을 긁어모으면서도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 이런 5만명의 '슈퍼 부자'에 세금을 더 매기면 한해 최대 200억달러의 세수를 늘려 심각한 재정 적자를 메우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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