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뿌리깊은 나무’ 한석규, 심은하 연기 다시 보고파

김영주 기자
이미지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김영현, 박상연 극본, 장태유 연출, 싸이더스 HQ 제작)의 한석규가 심은하의 연기를 다시 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보스를 지켜라’ 후속으로 5일부터 첫방송되는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는 한글창제를 둘러싼 비밀을 그린 사극으로, ‘대장금’의 김영현작가와 영화 ‘JSA’의 박상연작가가 ‘선덕여왕’에 다시 한 번 공동집필에 나섰다. 그리고 ‘바람의 화원’의 장태유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명품들이 만드는 사극’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인 이도 역을 맡아 16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한석규는 드라마에 앞서 SBS‘한밤의 TV연예’에 장혁, 신세경과 함께 출연해 “개인적으로 심은하씨가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 놓은 것.

이는 제작진이 주인공들을 향해 던진 질문인 ‘이제까지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인지?’에 대한 한석규의 대답이었다.

이어 “이제까지 출연했던 작품중 드라마는 ‘서울의 달’, 그리고 영화는 ‘주홍글씨’와 ‘8월의 크리스마스’가 많이 기억에 남고, 특히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상대역이었던 심은하씨가 떠올려 진다”며 “은하씨는 밝고 어두움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뛰어난 배우”라는 극찬도 덧붙였다.

그리고 이어진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한 질문에서 장혁은 “결혼했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며 “사실 내 아내가 많이 예쁘다”는 센스있게 대답했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990년에 KBS 성우로 정식 데뷔한 한석규와 1990년에 태어난 신세경간의 독특한 인연도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 예정이다.

201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뿌리깊은 나무’는 한석규와 장혁, 신세경, 그리고 윤제문, 조진웅, 백윤식, 송중기, 김기범 등이 출연해 시청자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드라마 주인공들이 출연하는 ‘한밤의 TV연예’는  5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