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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6일 발간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인형처럼 완벽한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이번 화보에서 굵고 강한 롱웨이브의 인형같은 헤어로 몽환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니트 원피스와 붉은색 터틀넥 스웨터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송혜교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오늘>로 오랜만의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미술관 옆 동물원>과 <집으로>의 이정향 감독이 연출한 작품. 사랑의 상처와 용서에 대한 영화로, 송혜교는 여주인공 다큐멘터리 PD 역할을 연기했다.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 4년만의 복귀다.
송혜교는 “국내 활동이 뜸했던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동안 꾸준히 독립영화를 찍었고, 중국에서 왕가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일대종사>의 촬영이 생각보다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2009년 시작된 <일대종사> 촬영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상태. 송혜교는 “국내 방송 드라마 컴백은 2012년 중하반기쯤”으로 예상했다.

송혜교는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 <페티쉬>, <카멜리아> 등 대중성 보다 실험성 높은 작품을 선택해 온 것에 대해 “물론 상업적 성공은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내 입장에선 내키지 않는데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진실로 우러나서 연기하는 게 시청자나 관객 여러분에게 더 진실한 거라 생각한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송혜교는 <호텔리어>(2001)를 촬영했던 경험이 이런 생각을 낳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작품이 싫은 건 아니었다. 함께 작업한 스태프와 배우들, 작품 자체는 훌륭했다. 다만 그땐 내가 너무 어렸고 내 역할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고 그런 게 답답했다. 그때부터 역시 내가 좋아서, 빠져들고 싶을 걸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송혜교의 이번 화보는 6일 발간되는 하이컷 62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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