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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원의 사망까지 올해에만 3명의 연예인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5월 23일 MBC플러스 송지선 아나운서(30)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같은 달 27일 가수 채동하(30)가 자살을 선택해 팬들을 비통하게 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프로야구 선수 임태훈과 교제 사실을 놓고 괴로워하다가 세상을 등져 연예계 뿐 아니라 스포츠계에도 큰 파문이 일었다.
경찰 조사 결과 한채원은 2007년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약물 치료를 받다가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극심한 소외감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발견된 유서에는 '죽고 싶다. 모든 게 힘들다. 부모님께 죄송스럽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으며 미니홈피에는 '이제 그만 아프고 그만 울고 싶어, 세상에선 돈보다 중요한 건 많아, 내가 성공하면 모든 건 해결되지만'이라고 적혀있다.
한채원은 미스 강원 동계올림픽 출신으로 KBS 2TV 드라마 `고독`으로 데뷔해 MBC TV 시트콤 `논스톱3`, 영화 `신석기 블루스`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디지털 싱글 음반 ‘MA! BOY’를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한채원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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