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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연예계를 떠나 전혀 다른 직업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전업스타’ 근황을 전했다.
문성훈은 수제 가방을 만드는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하여 디자인 뿐만 아니라 제작까지 과여하는 완벽한 '가방쟁이'의 삶을 살고 있었다. 문성훈의 일과는 가방으로 시작해 가방으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가방' 하나 뿐이었다. 재봉틀 다루는 솜씨는 이제 전문가의 면모가 물씬 풍겼다.
문성훈은 "친구와 함께 가죽 지갑 장사를 작게 한 적이 있는데 본격적으로 시장 진입을 하려니까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다"고 심경고백을 한 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직접 현장에 가서 배우기 시작했다"고 가방 디자이너 입성 계기를 밝혔다.
문성훈은 이어 "기술 제작부터 돌아가는 상황까지 모두 지켜봤다. 기술을 배우다 보니까 내가 배운 기술을 사람들에게 다시 되돌려주는 일이 자연스럽게 찾아오더라"며 "이렇게 가방을 제작하는 학원까지 하게 됐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잘나가는 아이돌이었던 문성훈. 무대나 그때 그 시절이 그립지는 않냐는 질문에 "내 열정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렀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 때 이만큼 열심히 했으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한다"며 "그래도 아직 꿈을 버린 것은 아니니까 좋은 기회가 있을 때 방송에서 뵙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클레오 전 멤버 공서영이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흙먼지 날리는 야구장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2TV‘여유만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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