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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대표: 이창환)에서 8일 새롭게 선보인 광고에서는 이례적으로 모델도 등장하지 않은 채 KANU(카누)라는 카페가 19일 오픈한다는 문구만 있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동서식품은 이번 티저 광고의 후속으로 공개될 본 광고에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자 주인공 ‘최한결’을 열연해 톱스타 대열에 합류한 배우 공유가 모델로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을, 본격적으로 불붙는 커피 시장에서 커피 스타 공유의 이미지로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공유가 모델이라는 내용 외에,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동서식품의 이번 광고는 신제품 소식을 알리는 티저 광고로, 여러명이 힘을 모아 상자를 접기 시작한다. KANU(카누)라고 적힌 완성된 상자는 어느새 길가에 자리 잡아 작은 카페가 된다는 내용이다. 광고 마지막에는 “1019 KANU OPEN”이라는 문구로 19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광고는 TS lense(틸트 렌즈: 중심에만 초점이 맞추고 주위 부분을 뿌옇게 처리하여 미니어쳐 느낌을 내도록 하는 렌즈)를 활용하여 미니어처와 같이 제작한 특이한 광고로, 독특한 표현 감각으로 CF감독들 사이에서도 인정을 받는 유광굉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촬영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신사동 가로수길 두 군데서 진행되었다. 신사동 가로수길 장면 촬영 때에는 주변 식당과 카페 주인들이 촬영 팀 등장에 깜짝 놀라 경찰차가 4번이나 출동하기도 했다. 다행히 레스토랑과 카페의 배려로 문을 닫는 시간인 새벽 1시부터 촬영을 시작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티저 광고를 접한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은 “동서식품이 카페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는 등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서식품 홍보실 안경호 실장은 “커피 하면 떠오르는 대표 연예인인 공유가 동서식품에서 새롭게 선보일 제품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발탁하게 되었다”며 “공유가 출연하는 본 광고에 앞서 공개된 이번 티저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자 계획했다. 이번 신제품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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