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송민정, 드라마 ‘당참예’ 식구들과 몽골 봉사활동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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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의 송민정이 드라마 식구들과 함께 몽골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팀이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 www.worldvision.or.kr)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4박 5일 간, 몽골에서 후원 아동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올 예정인 것.  

이는 ‘당신 참 예쁘다’의 배우 및 스탭들이 의기투합, 드라마의 종영파티 대신 봉사활동을 하기로 한 것으로,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랑’을 ‘사랑으로 보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송민정은 극중 사이 좋은 모녀 사이 이자, 월드비전의 친선대사인 정애리와 더불어 김혜은, 박탐희, 현우성 등의 배우들, MBC 김우선 프로듀서와 함께 몽골의 아이들을 위해 훈훈한 봉사를 하고 올 계획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모두 항공권과 체류비를 배우 본인이 부담하고 매니저와 스탭도 동행하지 않으며,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는 드라마 스탭들과 출연배우들이 후원금을 모금하여 몽골에 기부하는 등 진정한 봉사를 실천할 것으로 보인다.

송민정은 “’당신 참 예쁘다’를 촬영하면서, 드라마 식구들과 참 많이 정이 들었는데, 이렇게 따뜻하고 의미 있는 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종영까지 참 훈훈한 ‘당신 참 예쁘다’인 것 같다. 우리 드라마 가족들과 함께 몽골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돌아오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지인 몽골 날라이흐 지역은 수도 울란바타르의 근교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 빈민층이 거주하는 곳이다. 월드비전과 ‘당신 참 예쁘다’ 팀은 이 곳에 사는 월드비전 후원아동 가정을 위해 직접 몽골 가옥인 게르를 지어주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9월부터 겨울이 시작되고 평균 기온 영하 20도, 최저 기온 영하50도에 이르는 몽골에서 추위를 막아줄 게르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또, 이번 ‘월드비전-당신 참 예쁘다 몽골’ 팀은 몽골 거리의 아동과 고아원 출신으로 이뤄진 월드비전 블루스카이 어린이합창단과도 만나 응원의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몽골 고아원인 로뎀하우스도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도 나눠 줄 계획을 갖고 있다.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준 MBC ‘당신 참 예쁘다’ 팀이 몽골에 사랑을 전해주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당신 참 예쁘다’라는 드라마 이름처럼 배우들도 스탭들도 마음이 참 예쁜 것 같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몽골과 한국에 선한 영향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별하고 진정한 봉사를 실천할 MBC 일일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는 지난 10월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송민정은 영화 ‘여고괴담5’을 통해 호러퀸에 등극해 관심을 모았으며, MBC 일일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를 통해 상큼발랄한 푼수 연기로 호평 받았다. 또한 최근 방송된 OCN ‘뱀파이어 검사’를 통해 매혹적인 톱 여배우 역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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