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심야병원’ 류현경, 엉뚱 매력 여의사 완벽빙의

김영주 기자
이미지
배우 류현경이 안방극장 복귀에 청신호를 알렸다.

류현경은 지난 15일 첫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심야병원’에서 깡다구 있는 엉뚱 매력 여의사 ‘홍나경’으로 완벽빙의하며 첫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그간 '시라노 연애조작단', '방자전', '마마' 등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을 펼쳐 온 류현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SBS '떼루아'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이자 드라마로는 첫 주연작이라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극중 홍나경(류현경)은 손을 다쳐 다급히 심야병원을 찾아온 환자를 돌려보내라는 허준(윤태영)에게 ‘이제부터 이 환자, 내 환자다’라며 강단 있게 치료를 진행했다. 특히 이 장면은 그간 류현경이 봉합도구를 직접 사서 타이연습을 하는 열의를 보인 결과가 빛을 발하며 수준급의 봉합 장면을 탄생시켜 ‘류현경의 재발견’으로 이어졌다.

또한 의사 역할을 꼭 해보고 싶었다는 류현경은 연기를 위해 윤태영과 실제 간이식 수술에 참관하는가 하면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살리고자 메이크업도 최소화하는 등 ‘홍나경’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심야병원’의 첫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봐서 너무 좋다! 대박예감’, ‘홍나경 정말 인간적인 의사다’, ‘류현경의 매력에 푹 빠졌다’, ‘류현경 연기 내공이 보통 아닌 듯’ 등 류현경의 연기에 감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윤태영, 류현경, 유연석, 최정우, 김희원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5명의 작가와 5명의 감독, 주 1회 방영의 10부작 옴니버스 드라마라는 독특한 형식과 메디컬 스릴러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아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친 MBC ‘심야병원’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