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BS <뿌리깊은 나무> 한상진 ‘엄친아 포스’ 선보이며 인상적인 첫 등장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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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이 2011년 최고의 화제작인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연출 장태유 / 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 인상적인 첫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무를 겸비한 집현전의 직제학 ‘심종수’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엄친아 포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특히, 지난 20일(목)에 방송된 6회에서는 심종수가 저잣거리에서 명나라 무사들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모습을 강채윤(장혁 분)이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극중 한상진이 연기하는 심종수는 깊이 있는 학식은 물론, 무예 실력까지 출중한 이른바 문무를 겸비한 인재. 또한, 특유의 카리스마로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난 인물이기도 하다.

심종수는 조선 최고의 ‘엄친아’이자 내면에 커다란 야망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한상진은 심종수의 원대한 야망과 그 일면에 가려진 잔혹한 본성을 실감나게 연기해 극의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한상진은 심종수를 연기하기 위해,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몇 개월 전부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오로지 캐릭터 연구와 연기 연습에만 몰두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기대를 반영하듯이 한상진의 첫 등장에 시청자들의 호평도 끊이지 않고 있다. 6회 방영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다시 사극하셔서 너무 좋아요! 역시 한상진씨는 사극에서의 존재감이 대단하신 듯! 앞으로 심종수의 활약이 완전 기대됩니다.”, “액션 연습 정말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깜짝 놀랐습니다!”, “심종수가 밀본이랑 관계된 인물인가요? 드라마 정말 흥미진진해지네요!” 등 한상진의 심종수 캐릭터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올라와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상진의 출연과 함께 본격적인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 사건이 시작되며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뛰어난 완성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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