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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근 앵커는 지난 10월 20일 밤 12시 25분부터 방송된 ‘나이트라인’ 클로징멘트에서 “학생증 항상 소지, 시험 볼 때 집회 금지, 학생단체 불인정, 무슨 군사독재 시절도 아니고 북한이나 중국도 아닌 2011년 대한민국 한 대학의 학생준칙입니다”라며 “법학교수도 있고, 사회학, 정치학 교수도 있을텐 데 참으로 기이한 대학도 다 있습니다”라며 대전에 소재한 모 대학의 학생준칙에 대해 촌철살인 멘트를 날린 것.
최근 ‘등록금 인하 서명운동’을 관철시키기 위해 현재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1만배 시위를 펼치고 있는 한 대학의 학생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더구나 그 학생이 다니는 학교에서 제정한 황당한 준칙 또한 회자가 된 것을 꼬집으며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이다.
그동안 정 앵커는 일본의 우리 역사왜곡에 대해 “일본 국운이 쇠한 듯”, “참 일본스럽다”라는 일침뿐만 아니라 높은 대학등록금에 대한 소견, 그리고 최근에는 정부기관의 특수활동비에 대한 언급, 서울시장 선거를 앞둔 후보들이 선택한 경차에 이야기 등을 거침없고도 따끔하게 발언해오면서 ‘국민앵커’라는 애칭도 얻었다.
그리고 네티즌들과 트위터리안 또한 “정성근 앵커의 주옥같은 멘트 정말 멋지다”,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정성근 앵커의 깔끔하고 핵심을 콕콕 찌르는 엔딩멘트, 정말 후련하다”, “정앵커님, 완전 공감하는 엔딩멘트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요”라며 많은 환호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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