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빅뱅, <2011 MTV EMA> ‘월드 와이드 액트’ 아태지역 후보로 선정

김영주 기자
이미지
우리나라 가수 최초로 ‘빅뱅’이 <2011 MTV EMA> ‘월드 와이드 액트’ 아태지역 후보로 선정,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 자리를 넘본다.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오는 11월 6일(일) 영국에서 개최되는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드(이하 ‘2011 MTV EMA’)>의 ‘월드 와이드 액트(Worldwide Act)’ 부문 최종 지역별 후보 다섯 팀을 공개했다. 치열한 시청자 투표를 통해 아태지역 최종 후보로 당당히 선정된 ‘빅뱅’은 유럽대표 ‘레나(Lena)’, 북미대표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아프리카/인도/중동대표 ‘압델파타 그리니(Abdelfattah Grini)’, 남미대표 ‘리스타트(Restart)’와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합을 벌이게 된다.

최종 지역대표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약 한 달간 <2011 MTV EMA>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시청자 투표는 마지막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진행됐다는 후문. 그러나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붐을 이끌고 있는 ‘빅뱅’이 <2010 MTV 뮤직 어워드 재팬(VMAJ)>에서 최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일본 최고의 인기 그룹 ‘에그자일(EXILE)’, 중국 가요계의 천왕이라고 불리는 ‘주걸륜(Jay Chou)’, 2007년 호주판 그래미상인 <아리아 어워드(Aria Awards)>에서 최고 남자 가수상을 수상한 ‘고티에(Gotye)’ 등 아시아 최고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월드 와이드 액트’ 부문의 아태지역 대표로 선발됐다.

MTV가 세계 각 지역의 음악과 그 다양성을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월드 와이드 액트’ 상은 아시아 태평양, 북미,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인도/중동, 유럽 등 5개 지역을 대표하는 각 5팀 중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 한 팀을 선정하는 것으로, 최종 우승자 역시 오는 11월 4일(금)까지 <2011 MTV EMA> 공식 웹사이트(http://asia.mtvema.com/vote)를 통한 시청자 투표를 통해 가려질 예정이다. <2011 MTV EMA> 첫 번째 ‘월드 와이드 액트상’을 거머쥘 최후의 한 팀은 11월 6일(일) 본 공연에서 밝혀진다.

본 공연을 앞두고 속속 공개되고 있는 사회자 및 시상자 리스트도 화려하다.

‘저스틴 비버의 그녀’로 틴에이저들로부터 시샘과 함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다재 다능한 엔터테이너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가 사회자로 나서 이번 제18회 <2011 MTV EMA> 무대를 진행할 예정이며, MTV 최고 인기 리얼리티 쇼 <저지쇼어 (Jersey Shore)> 속 화제의 인물인 ‘스누키(Nicole “Snooki” Polizzi)’와 ‘제이와우(Jenni “JWOWW” Farley)’를 비롯해 MTV의 최신 인기 하이틴 드라마 <어쿼드 (Awkward.)>의 주인공 '애슐리 리카드(Ashley Rickards)'가 시상자에 나설 예정으로 <2011 MTV EMA> 를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세계 최고의 인기 가수 뿐만 아니라 TV시리즈 주인공들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유럽 최고의 음악 축제답게 공연에 참여하는 라인업 또한 이에 못지 않다.
 
올해 최고 여자 가수, 남자 가수상 후보인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공연이 확정되었고, 이와 함께 ‘콜드 플레이(Cold Play)’,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제시 제이(Jessie J)’, ‘람파오(LMFAO)’, ‘스노우 패트롤(Snow Patrol)’,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 등도 <2011 MTV EMA>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MTV는 <2011 MTV EMA> 를 앞두고 10월 30일(일)까지 한 주 동안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국내 팬들을 위해 ‘빅뱅’ 스페셜 방송 편성은 물론이고 최고 남자 및 여자 가수상 후보인 ‘에미넴(Eminem)’, ‘비욘세(Beyonce)’,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등의 스페셜 방송을 연이어 편성해 <2011 MTV EMA> 의 본 공연 전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